경제공화당 허경영 후보가 지난 1일 오후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대학로에서 ‘직접세 전면 폐지’’정당제 폐지” 등 자신의 정책공약을 알렸다.
그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자신이 ‘아시아 연방’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은 나를 의심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금을 줄이면 비정규직으로 70만원만 받아도 버틸 수 있다.”며 색다른 경제관을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휴지나 만들던 사람이 어떻게 경제를 살리겠느냐. 저런 사람도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세상이 기가 막히다.”며 같은 시간에 대학로에서 유세를 펼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를 비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홍정표
그는 이날 거리유세에서 자신이 ‘아시아 연방’의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주장하면서 “사람들은 나를 의심하지만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세금을 줄이면 비정규직으로 70만원만 받아도 버틸 수 있다.”며 색다른 경제관을 밝혔다.
한편 허 후보는 “휴지나 만들던 사람이 어떻게 경제를 살리겠느냐. 저런 사람도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세상이 기가 막히다.”며 같은 시간에 대학로에서 유세를 펼친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를 비난하기도 했다.
서울신문·프리챌 UCC명예기자 홍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