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0 기계화 보병사단의 도하 및 공중강습 훈련이 14일 경기도 여주 남한강 이호대교 부근에서 실시됐다.
이날 훈련에는 K1A1 전차 80여 대, K200 장갑차 200여대와 항공작전사령부의 AH-1S 코브라 헬기 20여 대 등이 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며 육군의 강력한 기동력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순수기술로 제작한 차세대전차 XK2의 도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전자지능탄’을 갖춘 XK2는 하늘에서 전차를 위협하는 헬기를 격추할 수 있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차를 뚫을 수 있는 최고의 관통력과 4.1M 깊이의 도하능력 갖춘 차세대 전차다.
XK2의 대당 가격은 83억원 정도이며 2011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 [관련동영상]인간한계 초월한 ‘최강의 특전팀’공개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이날 훈련에는 K1A1 전차 80여 대, K200 장갑차 200여대와 항공작전사령부의 AH-1S 코브라 헬기 20여 대 등이 하늘과 땅을 가로지르며 육군의 강력한 기동력을 선보였다.
특히 우리나라의 순수기술로 제작한 차세대전차 XK2의 도하 모습이 최초로 공개됐다.
’전자지능탄’을 갖춘 XK2는 하늘에서 전차를 위협하는 헬기를 격추할 수 있으며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전차를 뚫을 수 있는 최고의 관통력과 4.1M 깊이의 도하능력 갖춘 차세대 전차다.
XK2의 대당 가격은 83억원 정도이며 2011년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 [관련동영상]인간한계 초월한 ‘최강의 특전팀’공개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