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직동 배화여자대학 입구에는 퀴퀴한 청국장 냄새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곳이 있다.
점심시간이면 청국장을 찾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사직분식’은 허영만 작가의 <식객> 4권 청국장편에서도 나온 집이다.
이집 메뉴는 청국장에 손으로 크게 뜯은 두부와 함께 끓인 청국장찌개, 두부에 돼지고기 썰어 넣은 두부찌개가 있다.
구수한 청국장이 생각날때 한번 찾아가 보는것은 어떨까?
김상인VJ bowwow@seoul.co.kr
점심시간이면 청국장을 찾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사직분식’은 허영만 작가의 <식객> 4권 청국장편에서도 나온 집이다.
이집 메뉴는 청국장에 손으로 크게 뜯은 두부와 함께 끓인 청국장찌개, 두부에 돼지고기 썰어 넣은 두부찌개가 있다.
구수한 청국장이 생각날때 한번 찾아가 보는것은 어떨까?
김상인VJ bowwo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