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거리를 지나다보면 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작은 일식 덮밥집을 볼 수 있다.
가게 밖에서 몇 십분 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간신히 ‘입장’이 가능한 이 곳은 일본 가정식 덮밥 전문점 ‘돈부리’다.
작고 아담한 이 곳의 주 메뉴는 가츠라 정식과 장어 덮밥. 짭짤한 소스로 맛을 낸 돈부리 덮밥에서는 일본 요리 특유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밥과 소스는 언제든 추가할 수 있어 양이 적을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덮밥 비벼드시면 바보” 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아끼지않는 돈부리의 덮밥은 까다로운 젊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가게 밖에서 몇 십분 씩 줄을 서서 기다려야 간신히 ‘입장’이 가능한 이 곳은 일본 가정식 덮밥 전문점 ‘돈부리’다.
작고 아담한 이 곳의 주 메뉴는 가츠라 정식과 장어 덮밥. 짭짤한 소스로 맛을 낸 돈부리 덮밥에서는 일본 요리 특유의 맛과 향기를 느낄 수 있다.
또 밥과 소스는 언제든 추가할 수 있어 양이 적을까봐 걱정할 필요도 없다.
”덮밥 비벼드시면 바보” 라며 ‘진심어린’ 충고를 아끼지않는 돈부리의 덮밥은 까다로운 젊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