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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코치 “박태환 스피드 · 체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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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과 새로 호흡을 맞추게 된 마이클 볼(호주)코치가 박태환의 기량을 높게 평가했다.

볼 코치는 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박태환과 나란히 참석, “이전부터 박태환을 지켜봐 왔다.”면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낸 것에 감탄했다.”고 말했다.



박태환의 기량에 대해 그는 “400m와 800m, 1500m 자유형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로 스피드와 체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 앞으로 박태환과 직접 대화하고 아시안게임에 대비해 부족한 부분을 파악해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전략 종목에 대해선 “박태환이 편안하게 느끼는 코스가 우선이다.”며 “1~2개월간 연습하면서 대화로 풀어가겠다.”고 말했다.

글 / 서울신문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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