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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위 무법자 ‘車 가로막기’ 동영상 논란

도로위 무법자 ‘車 가로막기’ 동영상 논란

bowwow@seoul.co.kr 기자
입력 2010-01-21 00:00
업데이트 2010-01-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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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 한 남성이 차들이 다니는 도로에 뛰어들어 차량통행을 막는 동영상이 퍼져 논란이 됐다.



동영상 속 인물은 20대로 보이는 남성으로, 도로 사이를 뛰어 다니며 물놀이용 튜브로 차를 내리치고 욕을 하는 등 막무가내로 차량 흐름을 가로막고 있다.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며 튜브를 든 남성을 피해 다니는 모습과 남성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즐거워하는 친구들의 웃음소리도 담겨있다.

튜브를 든 남성이 반소매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것으로 미뤄 이 영상은 여름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모 어학원의 부천지점 차량이 화면에 잡힌것으로 보아 촬영된 장소는 부천 시내의 한 사거리로 추정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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