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0시, 경기 성남의 국군 수도병원에서 엄수된 고(故) 한주호 준위의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UDT/SEAL 대원들이 추도사 도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해군장으로 치뤄진 이날 영결식에서 장의위원장인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조사를 통해 “UDT의 전설이라 불리던 참 군인을 잃었다.”며 안타까워했다.
고 한주호 준위의 운구는 성남 화장장을 경유해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다.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글·사진 / 서울신문 M&M 최영진 군사전문기자 zerojin2@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