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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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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성공 기원 제9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가 16일 오전 9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이귀남 법무부 장관, 목영만 행정안전부 차관보, 이종휘 우리은행장, 전병성 기상청장 등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참가자들은 하프코스(21.0975㎞), 10㎞, 5㎞ 등 3개 부문에서 그동안 닦은 마라톤 실력을 겨뤘다. 하프코스 남자부 1위는 1시간13분23초의 기록으로 김광연(43·경기 부천)씨가 차지했다. 2005년 제4회 대회 하프코스 남자부 1등을 차지했던 김씨는 지난해 대회에서 2등에 그친 아쉬움을 풀었다. 하프코스 여자 1등은 1시간25분04초의 기록으로 캐나다인 케이틀린 배스(25·경기 안산)가 차지했다.



10㎞ 남자부에서는 한국조폐공사에 근무하는 홍기표(37·대전 서구 )씨가 33분21초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에서는 형지영(33·인천 서구)씨가 39분29초로 가장 먼저 들어왔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 서울신문 STV, 스포츠서울이 후원하고 포스코·SK텔레콤·GS칼텍스·STX·LG화학 등이 협찬했다. 공식기념품인 러닝복 세트는 스켈리도가 지원했다.

글 / 서울신문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영상 /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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