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이 제작한 방송 프로그램 ‘TV 쏙 서울신문’ 첫 회가 4일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됐다.
이호준(사진 왼쪽)·최여경 두 앵커가 진행한 15분 분량의 이 프로그램은 한 주의 뉴스 흐름을 간추린 '주간 헤드라인'에 이어 편집국 정치부 김정은 기자의 '탈북자 돕는 사회적 기업',산업부 윤설영 기자의 '에너지 덜 쓰는 그린 홈',문화부 이은주 기자의 '문화계 월드컵 열풍' 보도와 영상 스케치 등으로 꾸며졌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30분 방영되고 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6시30분 두 차례 재방송된다.인터넷서울신문에서도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