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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쫓는 이색스포츠

더위 쫓는 이색스포츠

bsnim@seoul.co.kr 기자
입력 2010-07-09 00:00
업데이트 2010-07-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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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마구 날아다닙니다. 높이 매달린 두 줄에 지탱된 바(bar)를 잡고 갖가지 희한한 동작들을 할 수 있습니다.

기억하시지요? 몇년 전 대단한 관심과 흥미를 끌었던 '태양의 서커스'.

이 서커스가 갖는 매력과 장점에 착안해 해외 스포츠 브랜드가 '주카리 핏 투 플라이'란 새로운 스포츠로 살려냈습니다. 바에 매달리느라 온 근육을 다 써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다는 입소문이 돌고 있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 송혜민 기자가 9일 오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보도 프로그램 'TV 쏙 서울신문'에서 주카리를 배울 수 있는 한 헬스클럽을 찾았습니다.

아울러 연일 올라가는 수은주에 아랑곳 않고 설원을 지치고 내려가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경기도 부천의 실내스키장에도 가봤습니다. 또 바다에 견줘 바람이 얌전할 수밖에 없는 한강에 나가 파도를 타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카이트보딩 동호회원을 만나봤습니다.

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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