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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김미희 개인전 ‘파랑새, 흙을 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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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묵화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한 화가 김미희의 ‘파랑새, 흙을 먹다’ 개인전이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열리고 있다.

홍익대학교 교육대학원 동양화를 전공한 김미희씨는 2006년 대한민국 여성미술대전 특선 수상을 시작으로 2008년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특선, 2009년 대한민국 한국화대전 입선 등 2010년 채묵화회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했다.

이번 그녀의 전시는 ‘願-바라보다’, ‘願-희망’, ‘願-자연으로’란 주제로 사회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 반성하는 삶과 공존의 미덕과 인성의 행복을 그렸다.



‘願-바라보다’에서는 여인의 눈으로 바라본 사회의 소소한 일상을 담았으며 ‘願-희망’에선 일상에서 생겨나는 문제들이 삶에 잘 녹아들고 치유되는 마음을, ‘願-자연으로’는 자연에서의 휴식을 표현했다.

그녀의 작품에는 현재를 기점으로 존재하는 환경에 대한 부적절한 상황을 예견하고 이를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念願)과 희망이 고스란히 스며있다.

그녀는 잘 그리는 것보다 잘 표현하기를 원한다. 그녀의 그림엔 현실을 풍자하고 비판하는 진보적 이성과 냉정하지 못한 감성의 부딪힘이 서정적 리얼리티로 드러나 미래에 직면하게 될 상황을 좋음과 희망으로 전환시킨다.

사람들의 이상과 미래의 치유를 위해 이미 자신이 파랑새가 된 김미희씨의 개인전 ‘파랑새, 흙을 먹다’는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24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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