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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멀리 갈 이유 없다. 도심에서 즐기는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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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말 덥네요.서울의 수은주는 33도였답니다.다들 너무 힘드시죠.

이럴 땐 어디 멀리로 떠나 캠핑이라도 즐길까 하는 생각이 절로 떠오를 겁니다. 얄팍한 주머니 사정과 교통 체증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팍팍한 일상에 지친 도시인들이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을 찾기 위해 꼭 멀리 떠나야할 이유는 없습니다. 서울에만도 4곳이나 있습니다.

도심 캠핑장이라고 매연과 소음으로 가득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해입니다.무더위와 소나기가 묘하게 교차한 지난 25일 찾은 마포구 노을공원 캠핑장에는 잘 정돈된 잔디밭이 광활하게 펼쳐져 쾌적했으며,캠핑족들의 웃음 소리만 들릴 뿐 소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도심 캠핑의 묘미는 저녁 시간입니다.이름처럼 아름다운 노을이 캠핑장에 내려앉으니 퇴근한 직장인 캠핑족이 뒤늦게 찾아들었습니다.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오랜만에 가족과 여유를 만끽하는 캠핑 마니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저렴한 비용 역시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합니다.도심 캠핑장에서 4인 가족이 1박2일 휴가를 보낼 경우 텐트 대여료,캠프장 이용료,식비,교통비를 포함해 20만원도 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노을 공원은 아주 저렴한 파크골프장도 운영하고 있어 매력적입니다.

실속을 챙기면서도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캠핑의 매력을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 STV의 ‘TV쏙 서울신문’에서 알려드립니다.

서울신문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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