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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대 수입차 인기? 숨겨진 함정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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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등록된 수입차만 3만 4000여대.1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55%나 증가한 것입니다.

국산차가 고급화 전략으로 가격을 올리는 반면,수입차들은 거품을 뺀 가격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당연히 동급의 국산 승용차들과의 판매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올해 200대만 판매되는 푸조의 준중형 차량인 207GT.연비와 유지비 면에서 경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당초 판매가에서 500만원 정도를 인하,2500만원대 수입차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도 랜서 세단을 2700만원대에 내놓았는데 풀옵션을 선택해도 3000만원을 넘지 않습니다. 나아가 랜서 에볼루션과 파제로 등 주력 차종 가격도 내리면서 국내차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가 시판하고 있는 SUV 닷지 캘리버도 2600만원대로 상반기에 100대가 팔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나 판매가 늘었습니다.

판매가 늘긴 했지만 올 초부터 7월까지 판매된 2000만원대 수입차는 620대로 같은 기간 수입차 판매의 1.2%에 그쳤습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부의 정치연 기자가 20일 오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에서 방영된 'TV쏙 서울신문'에서 가격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소비자들의 심리를 파고드는 2000만원대 수입차의 허실을 짚어보았습니다.

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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