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드라고나’의 홍보 활동을 위해 방한한 일본 배우 아오이소라가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에서 게임 캐릭터 의상을 입고 화보촬영을 했다.


　

‘드라고나’ 비공개 게임 캐릭터인 ‘캣차’ 의상을 입은 아오이소라는 “좋아하는 코스툼 플레이를 할수 있을거 같아 설레였다. 이렇게 완성도 높은 의상이 준비되어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며 다양한 표정과 포즈, 그리고 게임에 등장하는 의상과 장비를 선보였다.

　

이날 선보인 드라고나의 캣차 캐릭터는 아직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종족이며, 공개서비스에 등장할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 한국 활동 계획을 묻는 질문에 “한국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많은 활동을 할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김상인VJ bowwow@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