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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들의 예술혼이 미술작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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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서울 인사동 서울미술관에서 ‘제1회 대한민국 지적장애인 미술대전’이 열렸다.

이번 미술대전의 주최인 사회복지법인 온누리복지재단측은 “소외계층인 장애인들 중에서도 더욱 소외받고 기회에 있어서도 상실감이 큰 지적장애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통해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진정한 미술화가로서의 자리매김을 위해 미술대전을 준비하게 됐다.”고 전했다.

‘제1회 대한민국 지적장애인 미술대전’은 전국에서 총 406개의 작품이 출품되어 미술대학 교수로 구성된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과정을 거처 75개의 작품이 입선됐다.



입선된 작품 중 뛰어난 미술적 재능을 보인 9개의 작품이 입상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오는 9월 2일 시상식을 갖는다.

이번 미술대전에서의 영애의 1위는 명현학교 신경선(20·지적2급)씨의 ‘인디언 공주가 된 나의 모습’이 차지했으며 지적장애인 특유의 순수함과 작품의 색감으로 심사위원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9월 6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입선된 작품들을 직접 판매하고 입선작품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상품을 전시 판매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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