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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생각거리 많은 과천 SF영상축제 다음달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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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에서 세계 최초의 영화축제가 시작됐습니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28일부터 11월7일까지 10가지의 테마를 가진 행사들이 진행되는데 29일 오후 케이블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TV쏙 서울신문'에서 직접 찾았습니다.

이번 축제의 시작은 미국과 일본 등 11개 나라 37편이 참여하는 SF 영화제입니다.개막작은 타니가와 나가루가 쓴 소설 라이트 노블의 첫 극장판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입니다.과거와 현재,미래를 오가는 공상과학적 상상을 기초로 로맨스,미스터리,코미디 같은 흥미로운 요소를 다양하게 갖춰 SF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밖에도 SF영화의 걸작으로 손꼽히는 백투더퓨처 3부작과 명장 스탠리 큐브릭의 1968년 작품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짧지만 톡톡 튀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든 저예산 단편 SF 영화까지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10 과천국제SF영상축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증강현실 체험은 다른 곳에서 접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메인쇼는 애니파사드쇼입니다.10m 길이의 거대한 에일리언이 눈앞에서 걸어 다닙니다.만화와 전기를 합성한 ‘애니메트로닉스’란 기술로,전자회로를 이용해 실물을 복원한 캐릭터를 원격으로 조종할 수 있습니다.

대형건물 벽에 화려한 레이저쇼가 수놓아집니다.차세대 디스플레이인 LED를 활용해 건물 외관을 스크린처럼 이용해 공연을 펼치는 ‘미디어파사드’입니다.움직이는 외계 생명체와 형형색색의 빛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쇼에 보는 이들도 탄성을 지릅니다.

축제의 슬로건 '당신의 무한 상상력을 즐겨라'처럼 예술과 과학이 놀이문화와 합쳐진 새로운 형태의 SF영상축제,다함께 즐겨보시죠.

서울신문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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