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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신정환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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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원정 도박 파문을 일으킨 신정환이 해외체류 5개월만에 전격 귀국했다.

신정환은 19일 오전 8시 30분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출발한 JAL91편을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검정 점퍼에 청바지, 흰색 비니를 쓰고 입국한 신정환은 고개를 숙인채 “죄송합니다. 제가 못난 놈이라 그렇습니다. 죽을 죄를 지었습니다. 모든 벌을 달게 받겠습니다.”라고 짧게 말하며 서둘러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어 낮 12시 30분께 서울지방경찰청에 도착한 신정환은 취재진의 질문에 “어떤 말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한 후 “그간 떠돌았던 억류설은 사실이 아니다. 줄곧 네팔에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원정도박 등의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는 묵묵부답하며 “경찰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변하겠다.”라는 말을 남기고 경찰들과 함께 청사 안으로 들어갔다.

한편 신정환은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외사과)에서 조사를 받을 예정이며 구속영장 신청 여부는 아직 미정 상태로 전해졌다.

글=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영상=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김상인VJ bowwo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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