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7시30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되는 'TV 쏙 서울신문'의 '안주영의 눈'은 변덕스러운 봄 날씨를 다룹니다.
서울신문 사진부 기자들이 한 주 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통해 세상을 들여다보는 순서인데요. 이번 43회차 방영분에서는 안주영 기자가 지난 13일부터 24일까지 촬영한 사진들을 록그룹 '넬'의 'Good Night' 선율에 실어 보내드립니다.
오늘도 서울 하늘은 청아하기만 한데, 이따금 불어오는 바람이 장난 아닙니다. 노래 가사따나 '대체 (봄은) 어디 있나'요?
정리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