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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IT쇼 2011’ 개막 … 국내 IT기술이 한자리에

‘월드IT쇼 2011’ 개막 … 국내 IT기술이 한자리에

nasturu@seoul.co.kr 기자
입력 2011-05-11 00:00
업데이트 2011-05-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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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글로벌 IT 전시회인 ‘월드아이티쇼(WIS) 2011’이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Get IT Smart’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차세대통신, 멀티미디어 단말기, 소프트웨어 등 국내 전자 및 통신업체 등 500여 기업들이 총 1천 200여개의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75인치 크기의 3D 스마트TV를, LG전자는 3D화면과 듀얼렌즈 카메라를 탑재한 ‘옵티머스3D’ 스마트폰을 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KT는 근거리무선통신칩(NFC)을 이용한 전자명함 교환·모바일 송금 서비스, SK텔레콤은 4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롱텀에볼루선(LTE) 등 차세대 통신 서비스의 미래를 선보여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다.

 

이번 행사 동안에는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12일)·신제품신기술 발표회(12∼13일)·국제방송통신장관회의(12일)·국제방송통신컨퍼런스(11∼12일) 등도 함께 진행된다.

 

방송통신위원회·지식경제부·문화체육관광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월드IT쇼 2011’은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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