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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 롱고리아의 ‘미친 맨손’ 알고보니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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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MLB) 탬파베이 레이스의 3루수 에반 롱고리아(Evan Longoria)의 ‘미친 맨손’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장 내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에반 롱고리아는 뒷쪽 타석에서 빠른 속도로 날라오는 공을 재빨리 몸을 돌려 오른손으로 잡는다. 빠른 속도의 공이 하마터면 여성리포터의 머리에 맞아 위험해 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에반 롱고리아는 공을 잡은 뒤 손이 아프다는 듯 흔들어 보이고는 외야로 공을 던지고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인터뷰를 이어간다.

하지만 이 영상은 유명 면도기 회사의 광고로 알려졌다. 19일(현지시간)에 USA투데이는 “그는 마치 슈퍼맨같은 움직임으로 리포터를 구했지만 이는 유명 면도기회사의 광고 영상”이라며 “그렇지만 롱고리아의 영웅적인 몸동작은 영상으로 꼭 확인해보라”고 전했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의 간판스타 에반 롱고리아는 지난 3월 집에 보관 중이던 AK-47 자동소총을 도둑 맞아 언론의 이목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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