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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김재중이 디렉팅한 첫 갈라 티저 영상 공개

손연재, 김재중이 디렉팅한 첫 갈라 티저 영상 공개

nasturu@seoul.co.kr 기자
입력 2011-05-31 00:00
업데이트 2011-05-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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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연출을 했던 가수 김재중이 연출에 참여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손연재선수의 첫 갈라 공연의 연습 장면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는 연출진들과 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김재중과 디렉션에 맞추어 연습하는 손연재선수의 모습과 인터뷰가 담겨있다.

현재 김재중은 JYJ 월드투어가 진행 중임에도 불구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연출하는 스페셜 무대의 음악선곡, 편집, 안무, 스타일링 디렉팅을 직접 진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뷰 영상을 통해 손연재선수는 “감독님이 표정, 눈빛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언해 주신다.”며 “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격려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편지를 통해 JYJ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김재중에게 응원 메시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이 연출한 스페셜 무대에서는 JYJ의 ‘Empty 리믹스’와 월드투어 공연을 위해 김재중이 직접 만든 곡으로 꾸며져 리듬체조와 걸스힙합이 가미된 색다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은 총 2회 공연으로 6월 11일, 12일 각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개최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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