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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 “과일 중 한국 배 가장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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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올랜도 블롬의 아내이자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May Kerr)가 1일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내한 팬미팅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4월 미국 LA에서 ‘슈퍼스타T화보’ 촬영을 한 미란다 커는 화보 홍보차 31일 한국을 방문했다.



미란다 커는 내한 팬미팅·기자간담회를 통해 “한국에 도착했을 때 한국분들이 가식적인 모습이 아닌 진심으로 다가오는거 같아 너무 좋았다.”며 “서울이 주변에 나무도 많고 특히 야경이 너무 멋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고 내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미란다 커는 “(이번 화보가) 첫째 아들 플린이 태어난 후 처음으로 찍은 화보”라며 “멋진 옷들과 수영복 다시 입어보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평소 몸매를 관리하는 비결에 대해선 “10년 넘게 하루도 안 빠지고 요가를 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3∼4일 정도는 저항트레이닝을 한다.”면서 “내가 영양학을 전공해서 올바른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 그래서 견과류나 건강음식들을 많이 먹고 특히 한국의 배를 가장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미란다 커는 군것질 유혹에 견디는 방법도 공개했다. 그는 “80%는 건강한 음식을 먹고 20%는 군것질을 한다.”며 “절제를 잘 해야 한다. 너무 심하게 절제하면 행복하지 못하니까 적당히 균형을 잡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또 좋아하는 남성상에 대한 질문에는 “자신있는 남자가 좋고 마음속이 진실한 남자를 좋아한다. (무엇보다) 사람이 속임이 없을 때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올랜도 블롬과 지난 1월에 태어난 아들 플린 없이 홀로 내한한 미란다 커는 “다 같이 오고 싶었는데 플린이 태어난지 얼마 안되서 보살핌이 필요했다. 그래서 남편이 남았다.”며 “현재 집에는 우리 부모님과 올랜도 부모님 모두 다 같이 있다. 처음으로 플린 곁을 떠나 많이 보고 싶다.”고 모정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박 3일간의 짧은 일정을 마치고 2일 출국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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