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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 동안 요동 치다 12일 코스피 1700선으로…금융시장 왜 이러나

한주 동안 요동 치다 12일 코스피 1700선으로…금융시장 왜 이러나

입력 2011-08-12 00:00
업데이트 2011-08-1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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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코스피 지수가 1700선으로 주저앉았다.

하루 전보다 24.08포인트 내린 1793.3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17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해 9월 9일 이후 처음이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4.91포인트 오른 474.15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TV 쏙 서울신문’은 오일만 경제부 차장을 스튜디오로 초대, 연일 롤러코스터 장세를 연출하는 금융시장의 동향을 알아보았다.

 

다음은 질문 요지.

참 숨가쁜 한 주였죠. 한 주간의 흐름 정리해주시죠.

각국의 주식시장이 일대 혼란을 겪은 근본 원인은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적지 않은 이들이 2008년 리먼 브러더스 사태와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보던데요. 어떤 점이 같고 다릅니까.

경제주체들의 지나친 공포가 문제라는 지적도 있더군요. 이번 사태의 교훈을 짚는다면 뭘까요.

상당 기간 혼돈스러운 상황이 이어질 것 같은데요. 어떤 점을 주목해 봐야 할까요.

정리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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