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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환 마스터 트레이너에 배우는 건강 몸매 만들기 5- 꿀벅지 만들기

이성환 마스터 트레이너에 배우는 건강 몸매 만들기 5- 꿀벅지 만들기

입력 2011-08-12 00:00
업데이트 2011-08-19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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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TV 쏙 서울신문’은 복합 운동법을 선보인다.

배우 김규리와 진구의 트레이닝을 맡고 있는 이성환(31) 마스터 트레이너가 매주 1분여의 짧은 시간에 건강 몸매 만드는 법을 소개한다 5회차인 이번 주는 탄탄한 허벅지와 가슴업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한다. 이 트레이너는 한국체육대학교 출신으로 현재 체중 감량, 근육 증가를 위한 전문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촬영은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S 피트니스 센터에서 진행했다.

하체 안쪽과 가슴 아래 쪽에 자극을 주는 스모 스쿼트&스탠딩 투 암 스트레치 운동법이다.

 

●스모 스쿼트●

 

양 발을 어깨 너비 2배로 벌리고 선다.

발 끝은 45˚방향 바깥쪽을 향하게 한다.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고 배에 힘을 주면서 상체를 내린다.

무릎은 발 끝과 같은 방향으로 내려간다.

허벅지 안쪽에 힘을 주면서 천천히 일어난다.

천천히 동작을 반복한다.

 

●스탠딩 투 암 스트레치●

 

양 손에 아령을 쥐고 손바닥이 위를 향하도록 팔을 접는다.

등을 조인다는 느낌으로 아령을 옆구리에 댄다.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고 가슴을 모아준다는 느낌으로 옆구리를 스치듯 팔을 앞으로 뻗는다.

천천히 동작을 반복한다.

이성환 트레이너는 스모 스쿼트&스탠딩 투 암 스트레치를 10~15회씩 한 세트로 하면서 근육에 집중하는 것과 호흡을 바르게 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3세트를 반복하는 것이 좋으며 한 세트 끝낼 때마다 1분 안팎의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음 주 이 시간에는 전신 운동인‘스파이더맨 푸시업+힙업’ 운동법을 배워 본다.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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