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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바깥에선?” 달구벌의 밤은 낮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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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디움 안에선 세계적인 건각들의 순위 경쟁이 불을 뿜고 있는데요. 스타디움 밖에서도 화려한 볼거리가 달구벌을 찾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밤 10시, 달구벌의 밤은 낮만큼이나 화려합니다. 함성과 박수 소리로 가득 찬 대구스타디움에서 30분 거리의 대구시청 광장. 2일 오후 케이블 채널 서울신문STV를 통해 방영된 ‘TV 쏙 서울신문’ 카메라가 빛의 축제를 담았습니다.

이번 대회를 공식 후원하는 삼성전자가 대구광역시와 함께 마련한 ‘2011 삼성미디어아트전 꿈_백야’전이 28일 밤 개막돼대회 폐막일인 4일까지 계속됩니다. 매일 밤 10시에 시작해 90분 동안 시청 청사 벽면에 설치된 가로 39m, 세로 25m의 대형 스크린에 투사돼 장관을 연출합니다.

시민은 물론, 대회에 참여하는 각국 선수와 임원, 관광객도 오가던 걸음을 멈추고 눈길을 보냅니다.

전시회에는 2011 비엔날레 초청작가인 김수자, ‘현대미술의 영상시인’으로 불리는 빌비올라, 그림자 놀이로 유명한 중국 작가 차오 페이 등 국내외 정상급 아티스트 16인의 작품이 선 보입니다. 또 대회의 이념인 ‘꿈, 열정, 도전’을 첨단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3D영상으로 표현한 대학생 공모전 수상작, 삼성전자가 특별 제작한 프로젝션 맵핑 작품 등이 함께합니다.

대구시민과 세계 육상 팬들에게 디지털 기술과 예술이 빚어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미디어아트전. 이번 대회가 스포츠와 문화가 함께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나는 데 일조하고 있습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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