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김선교 양평군수, “양평을 친환경적 명품도시로 만들 것”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심으로만 몰려들어 인구가 점점 줄어드는 타 시·군 지역과 달리 2010년 한해만 4천명 이상의군민이 늘어난 지역이 있다. 바로 양평이다. 사회 전반적으로 친환경 녹색 성장을 근간으로 하는 것이 대세를 이루는 요즘, 양평은 전국 제1의 생태 행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녹생성장사업·자전거도로 신설·두물머리 물래길 조성·신재생 에너지 보급·아름다운 간판정비사업 등 친환경 생태도시 기반을 가시화하고 있으며 ‘사람 중심의 그린피아 양평’을 만들기 위해 깨끗한 양평만들기·돈 버는 친환경 농업·다문화가족/장애인 희망주기·문화/관광/레포츠시설 개선·평생학습도시 조성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구 17만 시승격의 초석을 다지는 지금, 민선 4기에 이어 5기 단체장으로 재임하고 있는 김선교 양평군수를 만나 양평의 비전과 변화의 바람을 들어보았다.



● 양평이 지향하는 바는?

수도권에서 1시간 내에 올 수 있는 곳이 양평이다. 친환경적인 명품도시를 만들고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돈 버는 친환경 농업’을 강조해 왔다. 양평이란 도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제가 많은 곳이다. 상수도보호구역을 포함 9가지의 규제가 있기때문에 양평이 살아갈 길은 문화·관광·레포츠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행정력을 ‘돈 버는 친환경 농업’과 자연환경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적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것이 양평의 목표다.

● 문화·관광·레포츠 중심지로 가기 위한 양평에서 대표적인 축제는 무엇인가?

양평은 읍·면별로 축제가 많이 있다. 양평군은 상·하반기로 나눠 두 가지 큰 맥을 가지고 축제

를 진행하고 있다. 첫번째는 상반기의 ‘용문산 산나물 한우축제’다. 올해 5월에 열린 축제로 성황리에 성공을 거둔 축제다. ‘용문산 산나물 한우축제’의 시작인 월드DJ페스티벌에는 외국인들만 4만 5천명 가량 다녀갈 정도였다. 두번째로 하반기에는 ‘경기 레포츠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한편 이에 앞서 열리는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엔 음악성을 겸비한 많은 유명 가수들이 출연, 자연 속에서의 예술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 2011 양평 원더브리즈 뮤직페스타란?

이번 뮤직페스타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2박 3일동안 양평 용문면 강변일대에서 재즈·록·힙합·인디음악 등 약 40여개의 뮤지션 팀과 함께 다양한 장르 속 다채로운 감동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버라이어티 음악축제다.



● 뮤직페스타가 양평군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이번에 개최되는 뮤직페스타는 지역경제에 상당한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이다. 양평군의 기존 관광산업이 비약적인 성장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떠오르는 문화 컨텐츠 중심지역으로서의 지역홍보와 양평의 복지 및 문화 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깃이며 양평군의 숙원 사업인 양평 시로의 승격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한다.

● 양평군에 미치는 구체적인 경제효과엔 어떤 것들이?

양평엔 관광지역이 상당히 많다. 주로 친환경적인 공원들이 많은데 이런 곳의 입장료나 주차료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환원 중이다. 양평은 대한민국의 유일한 친환경 농업 특구지구로 여기서 생산된 유기농 농산물을 다시 교환해 갈 수 있도록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앞으로 그런 부분들을 최대한의 장점으로 살려 양평을 다시 한 번 찾아와 보고 싶은 양평, 살고 싶어지는 양평으로 변화시키려고 노력하고 있다.

● 양평을 찾을 국민들께 한 마디?

양평은 수도권의 접근성에 있어 가장 용이한 교통요충지입니다. 아침엔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사계절이 가장 뚜렷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맑은 자연과 하늘이 있는 양평에서 다양한 축제와 친환경적 생태들을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국민여러분들이 맑고 참다운 친환경적인 생태도시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를 알차게 하고 있겠습니다. 양평으로 오시면 정말 잘 모시겠습니다.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