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통통한 혁명’ 이소정, “특수분장없이 20kg 찌웠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16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통통한 혁명’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소정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이소정이 영화 ‘통통한 혁명’에서 실제 20kg 체중 증량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통통한 혁명’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소정은 “영화의 소재가 너무나 신선했다. 무슨일이 있어도 이 영화는 꼭 하고 싶었다.”면서 “‘미녀는 괴로워’는 뚱뚱하게 보이기 위해 특수분장을 하고 (성형으로) 차차 예뻐지는 이야기였지만 ‘통통한 혁명’에선 남자의 사랑을 얻기 위해 반대로 살을 찌운다. 연기를 위해 실제 20kg 체중 증량은 제 자신에 대한 도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털어놓았다.



이소정은 “촬영이 끝난 지금에도 아직 체중을 원상복귀 못했다. 거의 살을 뺐지만 다이어트보단 체중증량이 훨씬 힘든 것 같다.”며 “살을 찌우기 위해 먹어야 하는 양이 어마어마해 그런 점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20kg이나 체중을 늘린 비법을 묻는 질문에 이소정은 “라면과 튀김을 매일 먹고 쉐이크를 물처럼 마시며 계속 잠만 자면 된다. 이렇게 반복하면 살이 찐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 영화 ‘통통한 혁명’ 의 한 장면.


▲ 영화 ‘통통한 혁명’ 포스터.


▲ 16일 서울 중구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영화 ‘통통한 혁명’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민두식 감독(왼쪽부터), 배우 이소정, 이현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통통한 혁명’은 오버사이즈 인간들을 증오하는 신이 내린 모델 도아라(이소정 분)가 통통녀가 이상형인 포토그래퍼 강도경(이현진 분)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체중을 늘리기 위한 프로젝트에 돌입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개봉은 8월 2일.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