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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첫 사극 도전, “무리한 연기변신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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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언론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태현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배우 차태현이 첫 사극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언론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태현은 “첫 사극연기라 걱정을 많이 했다. 다행히도 분장한 모습이 어색하지 않아 용기를 얻었다.”면서 “사극이지만 제가 재미있어 하고 잘할 수 있는 코믹영화라 그런 점이 저에게 힘이 됐다.”고 첫 사극연기 도전에 대한 소감을 털어놓았다.



‘코믹연기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차태현은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것도 있고 많은 분들이 아직도 원하시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걸 굳이 제 연기를 위해 무리한 변신을 크게 하고 싶진 않다.”며 “영화 복면달호 이후 6년만에 코믹연기를 처음 하는 거다. 시기적으로도 나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들어 이 작품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영화포스터.


▲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언론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차태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차태현은 “여름시즌에 너무나 큰 전쟁터에 들어온 것은 처음이다.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자랑스럽다.”며 “좋은 작품들이 많이 있어 좋은 경쟁이 되겠지만 우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만의 독특한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좋은 느낌을 전달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언론시사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배우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지호(왼쪽부터), 고창석, 신정근, 김향기, 민효린, 천보근, 차태현.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인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의 3만정 얼음을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시원한 작전을 그린 코믹 사극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개봉은 8월 9일.

 

글·사진·영상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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