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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3’ 라리사 “이파니처럼 당당하게 벗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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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리사


KBS-2TV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했던 러시아 모델 출신 라리사의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의 프레스콜이 12일 서울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라리사는 성인연극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 대본을 봤을 땐 출연할 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대본을 읽어보니 완성도와 재미가 있어 마음에 들었다.”면서 “첫 연기 도전이라서 꼭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라리사는 “당당하게 벗고 싶었다. 당당하게 벗으면 사람들도 나에게 박수를 쳐 줄 거라 생각한다. 전혀 (노출연기가) 부담스럽진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라리사는 “난 원래 이파니씨의 팬이었다.그녀를 너무 좋아했다.”면서 “방송에서 촬영을 몇 번 함께 했었는데 항상 당당한 이파니씨의 모습을 본받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질문에 라리사는 “발음과 연기공부를 꾸준히 해 연극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전했다.

▲ ▲ 이파니(왼쪽), 라리사


2005년 한국인으로 귀화한 그녀, 라리사의 ‘교수와 여제자3-나타샤의 귀환’은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비너스홀에서 공연된다.

 

한편 이날 프레스콜에는 모델 이파니가 임신한 몸을 이끌고 무대에 올라 라리사를 응원했다.

 

글·사진·영상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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