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는 서울신문 주최로 ‘대한민국 그린건설 대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친환경적인 건설은 우리 인류전체에게 맡겨진 하나의 큰 과제이고, 또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이철휘/서울신문 사장]
국토해양부와 녹색성장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 후원으로 올해로 3회째 치러진 이번 행사는 건축‧ 토목‧ 주택 그리고 종합대상 등 총 7개 분야에 걸쳐 친환경 건축을 시행한 시행사들을 선발했습니다. 종합대상에는 현대적 생태건축기술을 모아 서울시 신청사 건물을 만든 삼성물산이 뽑혔습니다.
“삼성물산은 녹색디자인·에너지절약·친환경적 공간창조라는 삼박자를 완벽하게 일궈냈습니다.” [최만진/심사위원장]
“이번 종합대상을 계기로 삼성물산은 더욱 그린과 환경에 대해 노력하고 연구하는 회사로 거듭날 것입니다.” [정원조 / 삼성물산 전무]
삶의 질 향상과 건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친환경 건설기술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