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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의 벽을 넘다] ④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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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랍스터와 보리 리조또 그리고 각종 야채들..., 보고 있기만 해도 군침이 돋습니다. 메인요리인 ‘랍스터 델미도(Lobster Delmidor)’의 주요 재료들입니다.

매주 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는 ‘쉐프데이’란 시뮬레이션 수업으로 이날은 메인요리와 샐러드, 디저트까지의 코스요리를 사전 예약된 60명에게 제공했습니다.

“학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들어 서비스와 판매까지 하면서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는 것들을 체험하게 해주는 수업입니다.”[노재승/외래교수(조리전공)]

‘맛에 멋을 더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있는 청강문화산업대 푸드스쿨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학생들이 음식의 맛뿐 아니라 멋도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메뉴 구성, 재료 선별, 서비스 매너까지 모든 과정을 다 배우고 있어서 정말 좋은 거 같아요.”[김진실(2학년)/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

2002년 국내 최초로 개설한 푸드스타일리스트 전공은 조리와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음식의 맛과 멋을 비주얼로 표현해 낼 수 있는 창의적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및 공간연출, 잡지 촬영과 영상매체홍보를 위한 푸드스타일링기법 분야에 대한 역량을 키우고 있습니다.

“1학년 과정은 조리를 공통으로 하고 있고 2학년이 되면 조리, 외식경영, 식품영양, 푸드스타일리스트 총 4개의 전공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황지희/푸드스쿨 학과장(조리전공)]

2011년에는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동경 테이블웨어 페스티벌에 참가해 대회 20년 역사상 최초로, 외국인이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공모전 참여뿐만 아니라 유명호텔 쉐프출신 외래교수들의 가르침으로, 각종 자격증 취득을 통해 방송‧파티 푸드스타일리스트, 쿠킹 클래스 요리교사 등 취업 준비에도 만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기능과 기술만으로는 진정한 전문가가 될 수 없다.’는 학교의 슬로건을 통해, 내면에 감춰진 능력의 발굴과 실력을 갖춰 습득해 미래의 ‘푸드한류’ 외교관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글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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