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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미래의 길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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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한국과 일본의 미래를 점검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올해로 창간 109주년을 맞은 저희 서울신문사와 도쿄신문, 주니치신문이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 생산적이고 지속 가능한 파트너십 창출을 위한 통찰력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이철휘/서울신문 사장]

행사는 데라시마 지쓰로 일본총합연구소 이사장과 유명환 전 외교통상부 장관의 기조연설에 이어 와타나베 히로시 국제협력은행 부총재, 이종원 와세다대 교수 등의 주제 발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1993년,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을 처음으로 인정한 ‘고노 담화’의 주인공인 고노 요헤이 전 중의원은 특별강연을 통해 야스쿠니 신사문제에 대해서도 일침을 가했습니다.

“고이즈미 전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를 누구나 참배할 수 있는 새로운 국립 위령시설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진척이 없는 것은 인의에 반하는 처사입니다. 일본정부는 빨리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고노 요헤이/전 중의원 의장]

이번 행사를 통해 한일 양국이 서로 존중 속에 친선과 우호를 회복하는 장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서울신문 성민수입니다.

글 / 성민수PD globalsms@seoul.co.kr

영상 /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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