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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 존 추 감독, “이병헌 식스팩 3D로 감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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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아이.조 2’ 존 추 감독


‘지.아이.조 2’의 존 추 감독과 배우들이 영화 홍보와 월드 프리미어 시사 행사를 위해 첫 내한했다.

1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 2’ 기자간담회에는 존 추 감독과 주연배우 이병헌, 드웨인 존슨, 애드리앤 팰리키, D.J. 코트로나가 참석했다.



이날 존 추 감독은 “이병헌이 서울 관광을 많이 시켜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첫 방한의 흥분을 전했다. 이어 이병헌의 캐릭터 스톰 쉐도우에 대해 “이병헌이 스톰의 캐릭터에 인간미를 많이 불어넣어줬다. 스네이크 아이즈와 스톰의 결투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있을 텐데 만족할 만한 장면이 나왔다. 이병헌의 식스팩을 3D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 ▲ 드웨인 존슨


드웨인 존슨은 “이병헌이 어떤 배우인지 존 추 감독에게 많이 들었고 영화 ‘놈놈놈’과 ‘공동경비구역 JSA’를 봤기 때문에 얼마나 좋은 배우인지 익히 알고 있었다. 그러나 세트장에서 직접 만나 배우로서 절제력과 통제력을 보고 더욱 놀라게 됐다. 노력으로 만든 멋진 몸매에 감동했다”고 이병헌과 첫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병헌은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드웨인 존슨이 제 몸에 대해 칭찬을 해줬는데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다”고 겸손한 반응을 보이며 “영화에서 저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드웨인은 얇은 나시티만 입었는데 그의 몸에 비하면 제 몸은 보잘 것 없고 초라하다. 그야말로 놀라운 절제력을 가진 배우다”라고 화답했다.

▲ ▲ D.J. 코트로나


▲ ▲ 애드리앤 팰리키


함께 참석한 배우들 또한 이병헌에 대해 “전부터 팬이었는데 실제로 함께 작업하게 돼 영광이고 친구가 돼 기쁘다. 유머감각도 뛰어나고 친절하다”(D.J. 코트로나), “아시아 최고 스타이자 뛰어난 재능을 가진 배우와 일해 영광이었다. 너무 즐겁게 작업했고 함께 할 수 있어 행운이었다”(애드리앤 팰리키)고 극찬했다.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로 인해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투를 펼치는 과정을 그린 작품.

▲ ▲ 배우 이병헌(왼쪽), D.J. 코트로나, 애드리앤 팰리키, 드웨인 존슨, 존 추 감독


지.아이.조 군단을 이끄는 듀크 역의 채닝 테이텀과 스네이크 아이즈 역의 레이 파크, 코브라 군단의 비밀병기 스톰 쉐도우 역의 이병헌 등 기존 주역들은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 드웨인 존슨과 브루스 윌리스, 아드리안 팔리키, D.J. 코트로나 등 새로운 멤버들이 합류해 더욱 강력해졌다.

‘지.아이.조 2’는 이날 저녁 6시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 및 3D 시사회를 갖고 오는 28일 개봉한다.

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사진·영상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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