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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위해 머리 맞댄 한-아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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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는 ‘다문화 사회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진전시킬까’를 함께 고민하는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오늘 워크숍을 국제적 관점에서 볼 때,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개선해야 할 분야와 우리나라의 법제도를 보완해야 할 분야를 대별하여 적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후에 이를 실행하기 위해 국민적 합의를 이끌어내는 노력을 부단히 전개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정해문/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이날 행사에는 후원사인 이철휘 서울신문사장을 포함해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그리고 이자스민 새누리당의원 등 100여 명의 참석했습니다.

“오늘 워크숍이 바람직한 다문화사회의 기반을 마련하는 토대가 되어서 회원국 간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이철휘/서울신문사장]

베트남에서 온 응웬 티 홍 쏘안 교수는 베트남 신부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위해 제도적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한국 정부에 건의 했습니다.

“먼저, 한국정부는 외국인 신부에게 시민권을 부여하는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를 보완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는 이혼 후 한국에 계속 남아있는 베트남 여성들이 자녀와 가까이 살 수 있도록 법적 지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응웬 티 홍 쏘안/호찌민시 국립대학교 사회학 교수]

다문화가족 100만명을 내다보는 지금. 이번 행사로 한국의 다문화주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서울신문 성민수입니다.

글 / 성민수PD globalsms@seoul.co.kr

촬영·편집 / 장고봉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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