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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의 날' 맞아 옛 기록물 공개

'방재의 날' 맞아 옛 기록물 공개

입력 2013-05-24 00:00
업데이트 2013-05-2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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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은 25일 ‘방재의 날’을 맞아 관련 기록물을 나라기록포털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공개되는 기록물은 1860~70년대 정부의 풍수해 대책회의를 비롯해 방재훈련을 담은 사진 6건과 동영상 4건 등 총 10건이다.

1962년 홍수 예방을 위한 나무심기와 씨뿌리기 방법, 1966년 신속한 재난구호를 위한 '재해구호의 달' 지정 관련 영상 등을 비롯하여 1963년 풍수해 대책회의, 1974년 한강홍수통제소 개소식 등의 사진 기록들도 볼 수 있다.

‘방재의 날’은 지난 1996년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교육과 홍보를 위해 제정했다. 국가기록원은 “매월 1개의 기념일에 대해 그 제정 목적과 연혁, 관련 기록물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글·영상편집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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