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자동차야? 보트야?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도로와 바다를 마음대로 이동하는 자동차가 있어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WaterCar Panther’로 이름 붙여진 이 차량은 자동차와 보트의 특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

▲ 바다 위를 달리는 자동차
‘WaterCar Panther’로 이름 붙여진 수륙양용 자동차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앞 바다를 시원스레 달리고 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자동차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 해변을 미끄러지듯 빠져 나가더니,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바다로 뛰어든다. 또 모래 언덕도 거침없이 달린다. 이 자동차의 가장 큰 특징은 대부분 조작이 일반 자동차와 다를 것이 없다는 점이다. 최고출력 305마력을 내는 3.7리터 혼다소스 V6엔진에 의해 구동되는 이 차량은 최고 시속을 128km까지 낼 수 있다. VTEC 엔진은 11.1:1의 압축 비율을 가지고 있으며, 폭발을 방지하기 위해 91옥탄가 프리미엄 휘발유를 필요로 한다. 또한 차체를 가볍게 하기 위해 강철보다 강한 유리 섬유 재질로 만들고, 바닷물에 의한 부식을 막기 위해 스프레이로 코팅했다.



기본구성을 갖춘 차량가격은 7만5000달러(약 8400만원), 상위 엔진과 변속기 등 고급 사양을 넣은 차량은 13만5000달러(약 1억5000만원)다. 차량 개발자 중 한 명인 프레드셀비는“이 자동차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수륙 양용 차량이다”고 자부심을 내비쳤다.

사진·영상=유튜브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