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구하기
한 남성을 구하기 위한 기이한 응급구조가 화제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각) 독일 라인란트에 사는 마이클(29)은 급성 위통으로 응급실에 구조요청을 했다. 간단한 응급호송 이었지만 보통 때와 달랐다. 문제는 400kg가 넘는 그의 몸무게
.
당시 촬영한 사진 영상을 보면 마이클을 집밖으로 빼내기 위해 벽을 허물고, 건설 장비를 이용하여 이동시키는 사진들이 함께 등장한다. 구조대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그는 무사히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날 마이클을 병원에 보내는데 6시간이 걸렸다.
사진·영상=유튜브
성민수 PD globalsm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