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이병헌-이민정 결혼, “소소하게 행복하게 잘 살께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예식 전 기자회견을 연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는 모습. 문성호PD sungho@seoul.co.kr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예식 전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영화 속 멋진 모습처럼 신부 이민정을 에스코트하며 등장한 이병헌은 "조금 전까지도 정말 실감이 나지 않았다. 내가 정말 결혼을 하는 건가?"라며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결혼이 인륜지대사인만큼 꼼꼼하게 모든 걸 잘 준비하려고 했는데 '레드2' 홍보와 새로운 다음 영화 준비 작업이 겹쳐져서 잘 준비하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신부 이민정도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민정은 "드라마 제작발표회를 하는 기분"이라며 "아무래도 신혼여행을 다녀오고 집을 이사해서 같이 살았을 때 비로소 실감이 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또 이민정은 "결혼식이 있는 큰 날이지만 오늘보다 앞으로 살아갈 날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모범이 되고 열심히 노력하는 연기자, 아내가 되겠다"고 말했다.

▲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예식 전 기자회견을 연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모습. 문성호PD sungho@seoul.co.kr


이날 이병헌-이민정 커플 결혼식 본식은 오후 6시 비공개로 치뤄졌으며 원로배우 신영균이 주례를 맡았다. 본식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각각 배우 이범수와 개그맨 신동엽이 사회를 맡고 축가로는 박정현, 김범수-박선주, 다이나믹 듀오가 불렀다.

사진 문성호PD sungho@seoul.co.kr

글·영상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