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튼 가레스 베일(왼쪽)이 12일 마드리드의 발데베바스 훈련장에서 팀 동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만나 손을 맞잡으며 첫 인사를 나누고 있다.
베일의 몸값은 8600만 파운드(약 1477억원)를 기록해 2009년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호날두를 팔면서 받은 80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를 뛰어넘었다.
사진·영상 레알 마드리드 홈페이지
영상콘텐츠팀 sungh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