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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종합격투기 ‘로드FC’ 도전, “죽기 살기로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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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영상 캡쳐


“종합격투기는 링 위에서 뿐만 아니라 시합을 준비하는 과정까지 정말 멋진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둘 중 하나는 링 위에서 쓰러지는 경기를 펼치고 싶다.”

개그맨 윤형빈(33)이 8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종합격투기 ‘로드FC’ 대회에 도전하는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10년 10월 연예인 선수 최초로 개그맨 이승윤이 로드FC를 통해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했다. 윤형빈은 “승윤이 형이 시합에선 졌지만 잘 했다고 생각한다. 저는 준비기간이 긴만큼 승윤이 형보다 잘 할 자신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하는 것에 대한 아내 정경미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결혼 전에 딱 하나 허락을 받은 것이 바로 종합격투기다. 시합이 신경 쓰이는지 갑자기 음식을 잘 해준다.(웃음)”고 말했다.

대전료를 묻는 질문에 윤형빈이 “대표님과 금액적인 부분에 대해 얘기를 나누진 않았다.”고 답하자, 로드FC 정문홍 대표는 “윤형빈 씨가 학원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캠페인에 전액 기부하겠다고 했다.”며 윤형빈 씨의 대전료 활용 계획을 전했다.

내년 초 데뷔전을 목표로 맹훈련 중인 그는 “두려움을 피하지 않고 죽기 살기로 해보겠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선택했다.”며 도전 이유를 밝혔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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