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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아-한수아, ‘연애의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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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연애의 기술’(감독 이수성)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이수성 감독과 주연배우들(홍수아, 한수아, 서지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애의 기술’은 친구 사이인 두 여인이 한 남자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연애 쟁탈전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홍수아는 운명의 남자를 기다리며 상상 속 드라마 같은 만남을 꿈꾸는 순수한 매력의 수진 역을 맡았다.



홍수아는 “로맨틱 코미디를 정말 해보고 싶었다. 극중 캐릭터가 발랄하면서도 청순한 매력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라 잘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작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지난 3일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과감한 의상으로 화제를 모은 한수아는 적극적이고 과감하게 남자를 유혹하는 섹시한 매력의 지영 역을 맡았다.

실제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한수아는 “극중 캐릭터와 비슷하다”며 “적극적이다. 애교도 많고, 엄마 같은 이해심을 어필하면서도 누나 같고 여동생 같은 느낌을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같은 질문에 홍수아는 “실제로 수줍음이 많고 적극적이지 못하다. 자상한 분에게 약한 편”이라며 한수아와 반대되는 연애 스타일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홍수아와 한수아의 연애 쟁탈전을 다룬 영화 ‘연애의 기술’은 오는 31일 개봉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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