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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무한동력’ 손 안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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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극장을 벗어난 새로운 플랫폼 드라마 시장에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다.

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SNS 드라마 ‘무한동력’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출연 배우들과 관계자가 참석해 드라마 제작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젊은 층을 타깃으로 한 SNS 드라마는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 차세대 플랫폼을 통해 방영,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교보생명의 ‘러브 인 메모리’, 죠스떡볶이의 ‘매콤한 인생’, 커피나루의 ‘아직 헤어지지 못한 때’ 등과 같이 기업들이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면서 삼성그룹도 ‘무한동력’으로 SNS 드라마 제작에 나섰다.

왜 기업들은 SNS 드라마 제작에 뛰어드는 것일까? 곽호석 삼성그룹 커뮤니케이션팀 과장은 “일방적인 기업홍보영상이 아닌 스토리를 활용해서 젊은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간접적인 노출을 통해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 제고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10~20대를 타깃으로 하는 SNS 드라마의 특성상 아이돌 스타들이 많이 출연한다. ‘무한동력’ 역시 2AM의 임슬옹과 달샤벳 우희가 주연을 맡았다.

주인공 장선재 역을 맡은 임슬옹은 “또래의 친구들이 취업난에 힘들어하고 있다. 드라마를 통해 그들의 고민과 열정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무한동력’은 대기업 입사를 목표로 스펙 쌓기를 비롯해 녹록치 않은 현실을 사는 장선재(임슬옹 분)를 통해 젊은 세대의 고민과 열정을 다룬 6부작 드라마다. 오는 12일 삼성그룹 블러그와 온라인을 통해 첫 방영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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