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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잦은 ‘캐나다 토론토의 폭설 청소법’ 영상 화제

폭설 잦은 ‘캐나다 토론토의 폭설 청소법’ 영상 화제

입력 2013-12-31 00:00
업데이트 2013-12-3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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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눈이 많이 오기로 유명한 캐나다 토론토의 한 고속도로에서 눈을 치우는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보면 눈이 쌓인 고속도로에서 제설차량들이 줄지어 바닥에 쌓인 눈을 치워 나간다. 도로 1차로에 제설차량 1대가 가장 앞서 눈을 치워나가고, 2차로에 다음 차량이 뒤따라가는 방식으로, 총 20여대의 차량들이 대략 8차로로 보이는 도로에서 말끔히 눈을 치운다.

제설차량들이 한바탕 도로를 쓸고 지나간 뒤에야 대기하던 일반 차량들이 뒤따라 도로를 주행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캐나다 중동부에서는 눈폭풍이 발생해 도로 마비, 항공편 결항, 정전 등이 발생해 도시가 큰 혼잡을 빚었다.

한편 캐나다의 겨울은 기온이 영하 30~40℃로 내려가는 혹한의 추위로 악명 높다.

사진·영상=유튜브

영상팀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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