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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장한 남성 휩쓸어가는 폭풍 해일의 위력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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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거센 폭우와 강풍의 영향으로 주민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에 ‘폭풍 해일, 공포의 순간’ 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현지 주민이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영상에서는 폭풍우가 강타한 해안 마을의 주민들이 해일을 피해 집을 향해 뛰어 들어오는 광경이 펼쳐진다.

이 중 바다쪽을 향해 서 있던 남성은 바닷물을 피해 건물 기둥을 붙잡아 보지만, 밀려오는 바닷물에 넘어지며 떠내려 가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이 남성은 황급히 몸을 추스려 보지만 밀려오는 파도에 다시 떠내려 간다. 다행히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틈을 타 가까스로 균형을 잡고 일어나 위기를 모면한다.

한편 영국 기상청은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 서남부와 웨일스 일대를 강타한 폭풍우로 해일이 범람하는 피해가 확산되면서 전국에 범람 경보 14건과 주의보 400건을 내렸다. 또한 항구도시 인근 주민들을 안전지대로 대피한 상태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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