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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잠수해 풍경 그리는 ‘수중화가’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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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의 신비로움을 화폭에 담은 작가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 인터넷판은 페루 서북부 탈라라 지역의 태평양 연안 수중에서 그림 그리기에 도전 한, 수중 화가 파스칼 밈벨라(Pascual Mimbela)를 소개하며 1분 30초 분량의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아름다운 옥빛 바다 속 어초와 다양한 어종의 물고기들이 무리를 형성하며 헤엄치는 모습이 장관이다. 밈벨라는 그 안에서 스킨스쿠버다이빙 장비를 착용한 채 그 아름다운 순간을 그림으로 옮긴다.



바닷속 바닥에 캔버스를 눕혀놓고 앞에 보이는 어초나 산호, 지나가는 형형색색의 물고기 등을 나이프로 그려나가는 모습이 신기하기만 하다.

밈벨라는 “어린 시절 바다에 매료되었다. 언젠가 바다 속에서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도전한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해부터 수중 작품 활동을 해온 밈벨라는 16점의 수중 유화 작품을 완성, 페루 북부 해안 도시 로스오르가노스(Los Organos)에서 지난 15일 전시회를 가졌다.

사진·영상: 파스칼 밈벨라 페이스북 ·유튜브

문성호PD sungho@seoul.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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