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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길 건너려다 차에 치인 여성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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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시간) 오후 우크라이나 오데사 주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오후 3시 40분께 왕복 2차로에서 발생했다. 버스에서 내린 후 길을 건너던 여성이 맞은편에서 달려오던 승용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이다. 당시 사고 순간은 주변 차량의 블랙박스에 그대로 담겼고 해외 동영상 사이트 라이브릭을 통해 8일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버스 한 대가 멈추고 한 무리의 승객들이 내린다. 버스에서 하차한 승객들 중 붉은색 점퍼를 입고 페인트 통을 든 여성이 길을 건너기 위해 도로에 뛰어든다. 이 때 맞은편 도로에서 빠른 속도로 달려오던 승용차와 충돌한다.

이 사고로 인해 여성은 공중으로 솟구쳤다가 바닥으로 떨어진다. 강한 충격을 나타내듯 여성의 손에 들려 있던 페인트 통이 터져 사고차량은 물론 사고를 당한 여성과 도로는 페인트가 여기저기 뒤범벅된다.



사고를 당한 여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여성의 정확한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격언이 새삼 생각난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니 다행이다”,“신호등과 횡단보도의 중요성을 느끼게 한다”, “사고 당한 여성이 빨리 쾌유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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