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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에서 후춧가루 스프레이로 보안요원 공격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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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맥도날드 출입문 유리를 깨고 후추 스프레이로 보안요원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지난 14일 오전(현지시간) 아일랜드 코너트 주 골웨이(Galway)의 한 매장에서 벌어졌다.



영상을 보면 라팔 스모린스키(29)라는 이름의 남성이 맥도날드 출입문 유리를 발로 차며 난동을 피운다. 문을 차던 남성은 유리를 깨고 들어와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퍼붓는다. 그리고 나서 그는 후추 스프레이 캔을 꺼내들고 두 명의 보안요원을 공격한다. 직원은 바닥에 놓인 안전표지판을 휘둘러대며 저항해 보지만 남성의 후추스프레이 공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재미있는 것은 이런 난동 와중에 가게 안 손님들은 자주 일어나는 일인듯 자연스럽게 “치즈버거 하나 주시겠어요?” 라며 명랑한 목소리로 주문을 한다.

사건 직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스몰린스키는 체포되었고, 상해 및 공공기물 파손 죄로 기소된 상태다. 아직까지 그가 어떤 이유로 그런 일을 저질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식당의 보안요원들은 근처의 갤웨이 대학병원에 후송되었지만, 곧 퇴원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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