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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감독 ‘일대일’ 관객과 소통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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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에타’, ‘뫼비우스’에 이어 김기덕 감독이 직접 메가폰을 잡은 신작 ‘일대일’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일대일’은 한 여고생이 잔인하게 살해당한 후 벌어지는 이야기로 폭력과 권력의 모순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는 영화다.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여고생 오민주가 괴한들에 의해 살해당하는 안타까운 영화 속 오프닝 시퀀스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이후 벌어질 사건의 시발점이 되는 이 오프닝 시퀀스에 대해 김 감독은 “한 개인(여고생)의 죽음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영화를 볼 때 선입견이 될 수 있기에, 그 구체적인 풀이는 영화를 보는 관객들의 생각에 맡기고 싶다”며 “각자가 상상하는 오민주가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오프닝 예고편’은 얼굴에 테이프를 감아 죽이는 방식이 전체관람가에 부적합하다는 이유로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청소년 관람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한편 ‘일대일’은 마동석, 김영민, 이이경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된다.

사진·영상=김기덕필름

영상팀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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