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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코끼리가 헤엄칠 수 있는 대형 우리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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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에 축구장 크기(평균 2160평)보다 코끼리 전용 대형 우리가 개장해 화제다.

지난 7일(현지시간) 취리히 동물원에서는 약 3300평의 코끼리 전용 대형우리가 문을 열었다. 코끼리를 위해 우리 내 만들어놓은 수조는 마치 거대한 아쿠아리움을 연상케 한다. 마치 아쿠아리움 수족관에서 헤엄을 치는 듯한 코끼리의 모습에 구경꾼들의 탄성과 플래쉬가 연이어 터진다.



실제 정글과 흡사하게 제작된 새 대형 우리는 개인이 기부한 6400만 달러(한화 약 650억)를 들여 3년에 걸쳐 만들어졌다. 기존의 코끼리 우리보다 6배나 큰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RuptlyTV / 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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