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TV

‘경기나 관람하지!’ 관중석에서 장난치다 ‘철창신세’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지난해 11월 미국 뉴욕주 버팔로의 랄프윌슨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풋볼(NFL) 경기 중 관중석에서 한 남성이 추락하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의 이름은 로버트 홉킨스(29)로 관중석 최상단 난간에 앉아 미끄럼을 타는 장난을 치다가 떨어졌다.

당시 홉킨스는 난간에서 추락하면서 아래층 관중석에 있던 한 남성을 덮쳤는데,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한 남성이 심각한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게 되면서 가해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한 바 있다.

이후 이 사건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으며 사고 당시 모습이 기록된 영상 2건이 최근 공개됐다.

증거자료로 제출된 영상에는 홉킨스가 관중석 난간에 엉덩이를 걸친 채 미끄럼을 타는 위험한 장난을 하는 모습과 그의 몸 중심이 뒤로 넘어가며 관중석 아래로 추락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홉킨스는 무모하리만큼 어리석은 자신의 이러한 행동으로 인해 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형을 선고받고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사진·영상=Caricature Junki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서울신문 www.seoul.co.kr

주소 : 100-745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1가 25번지) 서울신문사빌딩 l 대표전화 : (02) 2000-9000

인터넷서울신문에 게재된 콘텐츠의 무단 전재/복사/배포 행위는 저작권법에 저촉되며 위반 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사 All rights reserved.